아! 제가 좋아하는 빛사진이네요.
빛을 받아 투명해진 꽃과 거미줄, 고스트까지 있어서 신비스럽습니다.
금낭화를 이렇게도 찍는 군요.
죄송해요. 사진기까지 소개해 주었는데, 사진도 안찍어서
수메루님 뵐 면목이 없어요.
저의 서방님 빨리 나으면 산으로 들로 가서 예쁜 사진 찍어 수메루님 집에
한가득 보낼께요.
2005.05.16 14:50:48 (*.237.73.103)
산
그러니까 지이님 서방님이 편치 않으셔서 그렇군요?
2005.05.17 11:19:34 (*.103.83.29)
지이
네. 산님 서방님 아프기도 하고, 집안 일도 있고,
좋은 일이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조금 있으면 다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산님에게 살짜기 얘기해야 되는데, 매번 제가 이렇습니다.
빛을 받아 투명해진 꽃과 거미줄, 고스트까지 있어서 신비스럽습니다.
금낭화를 이렇게도 찍는 군요.
죄송해요. 사진기까지 소개해 주었는데, 사진도 안찍어서
수메루님 뵐 면목이 없어요.
저의 서방님 빨리 나으면 산으로 들로 가서 예쁜 사진 찍어 수메루님 집에
한가득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