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빛이 들어와서 갈대가 하얗게 되었네요.
편안한 사진입니다.
여기 가본지도 또 되었습니다.
일출 속 갈대나 해국을, 또 일몰 속에서 억새도 한 번 찍어보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뿐입니다.
열정이 식지 않았나 싶지만, 대신 일생을 두고 할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대채로 제가 남비기질이 있어서 바르르 끓다가 사그라지는 타입인데,
사진은 거꾸로네요.
기쁜일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회장단의 노고가 큽니다.
회장님의 카리스마와 정규의 안목이 있어 벌써 6회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얹혀가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평소 정규에게 욕만 하는 제가 고맙다고 말할 수는 없고,
회장님 히히 도와주십시오.
누가 수고했다고 전하더라고, 절대 제가 아니라는 말만 하시면 되옵니다. ^^
하여튼 큰 일 또 한번 해냈습니다.
정말 충성입니다.!!!
2007.10.26 10:16:16 (*.103.83.39)
호야
누구가 고생을 하면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 졌을때, 그 고생은 빛을 발하겠지요.
누군가 고생을 하더라도 단체가 움직이는 일에는
회원들의 협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사진입니다.
여기 가본지도 또 되었습니다.
일출 속 갈대나 해국을, 또 일몰 속에서 억새도 한 번 찍어보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뿐입니다.
열정이 식지 않았나 싶지만, 대신 일생을 두고 할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대채로 제가 남비기질이 있어서 바르르 끓다가 사그라지는 타입인데,
사진은 거꾸로네요.
기쁜일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회장단의 노고가 큽니다.
회장님의 카리스마와 정규의 안목이 있어 벌써 6회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얹혀가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평소 정규에게 욕만 하는 제가 고맙다고 말할 수는 없고,
회장님 히히 도와주십시오.
누가 수고했다고 전하더라고, 절대 제가 아니라는 말만 하시면 되옵니다. ^^
하여튼 큰 일 또 한번 해냈습니다.
정말 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