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그냥 보내었다는 마음에,
이 겨울이 우울해집니다.
아듀 2006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요즘 자고나면 머리는 희어지고, 눈도 침침해지고,
하루하루가 달라집니다.
꿋꿋하게 견뎌야겠지요.
언젠가 가야할 나라는 영혼이 맑아야된다는데,
언제쯤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질런지!
참석확인증 찍어드리겠습니다.
고목이 여사롭지 않습니다.
2006.12.11 11:03:10 (*.103.83.29)
湖野
언젠가 연세에 비해 너무 젊은 얼굴, 피부를 유지하는
분을 만나 그 비결이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게 "좋은 것만 생각하고
웃으며 사는 것이다"였습니다. 좋은 것을 주로 보고
생각하는 사진을 하면서 우울하면 그것부터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웃으며 삽시다!!!!!!!!!
2006.12.12 10:11:40 (*.103.83.39)
지이
불행하거나 행복한 건 다 자기 마음인데,
마음 먹으면 늘 웃을 수도 있는 것을!
예, 웃으며 살께요.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이 겨울이 우울해집니다.
아듀 2006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요즘 자고나면 머리는 희어지고, 눈도 침침해지고,
하루하루가 달라집니다.
꿋꿋하게 견뎌야겠지요.
언젠가 가야할 나라는 영혼이 맑아야된다는데,
언제쯤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질런지!
참석확인증 찍어드리겠습니다.
고목이 여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