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징글징글한 빌딩숲에 익숙한 눈이지만,
언제나 내 눈은 낯설어 한다.
지붕위의 타이어에 맘을 뺏기는 건,
지나간 60년대의 헐벗음을 눈은 아직도 기억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