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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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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442 | | 2005-07-10 | 2005-07-10 18:07 |
크고 우람한 저 나무들처럼 작은 발을 꼭 디디고 섰는데도, 자꾸만 떨린다. 처음 맞는 한 계절이기에...., 한 해 밖에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수줍은 가슴으로 예쁘게 꽃을 피우는, 그 꽃앞에 서니, 나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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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 삼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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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391 | | 2005-07-24 | 2005-07-24 18:11 |
드뎌 나으 삼식씨가 사진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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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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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325 | | 2005-08-06 | 2005-08-06 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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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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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263 | | 2005-08-06 | 2005-08-06 01:26 |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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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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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344 | | 2005-08-06 | 2005-08-06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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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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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113 | | 2005-08-22 | 2005-08-22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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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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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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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346 | | 2005-09-26 | 2005-09-26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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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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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366 | | 2005-09-26 | 2005-09-26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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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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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079 | | 2005-09-26 | 2005-09-26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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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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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119 | | 2005-09-26 | 2005-09-26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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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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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342 | | 2005-09-26 | 2005-09-26 23:43 |
풍경과 어우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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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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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657 | | 2005-10-07 | 2005-10-07 12:44 |
등불 하나하나에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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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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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4462 | | 2005-10-07 | 2005-10-07 13:36 |
진주대첩을 기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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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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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203 | | 2005-10-07 | 2005-10-07 13:37 |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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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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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191 | | 2005-10-07 | 2005-10-07 13:37 |
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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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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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142 | | 2005-10-07 | 2005-10-07 13:42 |
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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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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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5037 | | 2005-10-07 | 2005-10-07 13:45 |
진주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지금으로부터 412년전, 1592년 10월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3800여 명의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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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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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162 | | 2005-10-09 | 2005-10-09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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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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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056 | | 2005-10-09 | 2005-10-09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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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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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 3246 | | 2005-10-09 | 2005-10-09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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