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이라구요.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개인의 기쁨을 위해 생물을 구속하는, 고문하는 인간이
정말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발한 제목에 적절한 사진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파이팅
2007.06.20 13:36:36 (*.103.83.29)
지이
히히 고맙습니다.
제목과 그림, 늘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자연과 동화되어가는 것은 아닐런지!
저도 모르게 화분에 물주면서 나무랑 얘기하게 되고,
수돗물 주기 싫어지고, 음악 들려주고 싶고,
파란 하늘에 한 점의 구름만 보아도 울컥해지고,
히히 이건 도를 넘은 일이라고요? ㅋㅋ
감사합니다.
개인의 기쁨을 위해 생물을 구속하는, 고문하는 인간이
정말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발한 제목에 적절한 사진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