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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
지이
http://sostera.com/xe/7298
2004.12.07
00:18:37 (*.83.15.55)
5348
비오는 날 우비를 입고
바다속에서 아저씨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나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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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412048_2.jpg (135.3KB)(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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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석물
지이
3531
2004-11-23
2004-11-23 02:01
저수지 석물
487
매립지
지이
5254
2004-12-05
2004-12-05 01:48
이런 비오는 날 찾아갈 곳이 아니었다. 햇빛 쨍쨍 내리쬐는 날 갈라진 땅이 그럴 듯 할 것 같다. 부산과 진해의 분쟁지역이다. 서로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들면 우선은 좋을 지...
486
보트
지이
5268
2004-12-07
2004-12-07 00:17
보트와 새만 지나가면 셧터가 눌러진다. 풍경과도 관계없이 그래서 또 찍었다.
어부들
지이
5348
2004-12-07
2004-12-07 00:18
비오는 날 우비를 입고 바다속에서 아저씨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나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484
일상
지이
5343
2004-12-07
2004-12-07 00:19
그들은 일상이지만 보는 나는 힘들다. 그들의 삶이 쉽지 않음이 짐작되기에
483
우리는 동족
지이
5154
2004-12-07
2004-12-07 00:20
이렇게 비오는 날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고기를 잡고 나는 사진을 찍는다
482
길
2
지이
5333
2004-12-07
2004-12-07 00:22
젖은 시멘트 길이 멋져 보인다. 그 옆에 멋지게 서있는 가로수들 때문이리라
481
저번 그 길
지이
4912
2004-12-19
2004-12-19 17:36
그 길에 또 섰다. 오늘은 다른 구도로
480
겨울 다랑논
2
지이
4973
2004-12-31
2004-12-31 19:56
아름다운 거제도를 황폐화시키는 **,**조선소. 거대한 기업체가 있어서 그들의 삶이 영위된다고 하니, 한갓 관광객 주제에 미워만 할 수없지만, 황폐화되어가는 거제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다랑논만이 아직도 그 곳의 주민과 함...
479
겨울 바다
지이
4910
2005-01-09
2005-01-09 19:46
춥다. 유화로 색칠하면 따뜻해 지지 않을까?
478
군부대의 쉼터
2
지이
4731
2005-01-26
2005-01-26 01:39
오륙도의 일출을 보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유능한 총무 덕분으로 오늘 하루만 갈 수있는 곳이다. 개방되어 있다면 저 정자에 앉아서 해 뜨는 것을 자주 보고 싶다.
477
물속의 나무들
3
지이
4842
2005-01-29
2005-01-29 01:19
물속에 잠겨있는 나무들은 물을 보고 찍는 게 맞을 것 같아서
476
노인
2
지이
4657
2005-02-13
2005-02-13 18:57
날이 추울 것이라며 불을 쬐라고 자꾸 불옆으로 끌어당긴다. 이 추운 날에 작가(참고로 할머니들은 삼각대만 들면)들은 역시 다르다고 한다. 불 옆보다는 늙은 노인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말이 안 나온다. 실장갑이라도 갖고 ...
475
그림 공부
4
지이
4661
2005-02-13
2005-02-13 19:38
연못 위에서 화려하게 피던 연꽃도 아름답고, 얇은 얼음위에 연줄기가 그려논 그림도 아름답다. 오징어, 마름모, 세모, 하트, 돛단배, 새....
474
나무와 벤취
2
지이
4836
2005-02-13
2005-02-13 19:39
길도 아닌 한적한 곳에 눈에 띄는 흰 벤취. 그러고 보니 앞에는 연밭이다. 흰 색칠을 해서 가져다놓은 그 누군가가 참 예쁘다
473
철길 옆
지이
5127
2005-02-13
2005-02-13 19:42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건너려고 멈추고 있는 걸까? 종종거리며 걸어가던 중년의 여인이 멈추어진 철길 옆에서 그녀의 눈길따라 삼랑진을 같이 쳐다 본다.
472
지붕 개량
2
지이
4505
2005-02-13
2005-02-13 19:44
재미있다.
471
그 곳에
3
지이
4730
2005-02-13
2005-02-13 19:45
동굴 안에서 보면 나무 한 그루, 돌멩이, 지나가는 한 사람도 주인공이 된다.
470
삼랑진 철교
지이
5154
2005-02-13
2005-02-13 19:53
차 두대도 지나가지 못하는 다리다. 큰 차가 지나가도록 기다려야 한다. 넓은 강위에 이 다리밖에 없다. 편리함을 쫓는 인간들이 이렇게 놓아둘리 없었을 터인데, 들어가 보니, 역시 사람이 거의 살지 않은 도시였다.
469
빨래
2
지이
4751
2005-02-13
2005-02-13 19:55
아름다운 철교보다 이불이 눈길을 끈다. 평소에 햇빛 잘 비취는 곳에 살면서, 저렇게 이불빨래해서 널고 싶은 부러운 마음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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