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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이 사진 아래 내가 분명히 댓글을 달았는데...
쥐가 물고 갔나.... 오데로 갔지???
어디에 이런 곳이 있냐고 물었거든요!
그래요?
언제 한 번 올렸다가 내렸나봅니다.
그 사이에 수메루님은 댓글을 다셨나봐요.
댓글있는줄도 모르고 지웠나봐요. 미안해요. 정말 고의는 정말 아니었어요. ^^
여기는 밀양의 깊은 산입니다.
약수암이라고 하는데 자기 암자라면서 같이 가자해서 따라가봤어요.
물맛도 기가막히고, 안개도 그저그만이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싶은 곳인데,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집은 또 화장실,
제가 화장실을 즐겨 찍어서 슬쩍 숲속집이라고 했습니다. ^^
지리산 두지터에 꼭 저린 집이 있거든요.
화장실이라는 글자를 짙은 안개속에서도 봤습니다. ^^
아! 그러네요.
화장실이 보였었었구나!
고백을 잘 했네요 ^^
언젠가 화장실 전시회 한 번 해야겠어요.
숲속에 집은 대부분 화장실이었어요.
제가 숲속 집을 좋아하다보니 화장실도 좋아보이기만 해서요.
이상하네... 이 사진 아래 내가 분명히 댓글을 달았는데...
쥐가 물고 갔나.... 오데로 갔지???
어디에 이런 곳이 있냐고 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