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간다고 가는 곳이 삼락공원입니다.
저 수양버들 나무를 이쪽에서 찍어보고, 저쪽에서 찍어보고 그러죠.
그런데도 지치지가 않네요.
나무가 예쁩니다.
날마다 찍으셔도 다른 사진,
몇 일 후에 가서보면 저 머리카락이 또 더 길어질테니까요. ^^
지금쯤머리가 많이 길었을겁니다.
벌써 한 달이 훨씬 넘었어요.
머리라서 그런지 바람에 흩날려도 좋고,
물가에 서있어도 좋고,
수양버들은 늘 제게 행복을 줍니다.
나무가 예쁩니다.
날마다 찍으셔도 다른 사진,
몇 일 후에 가서보면 저 머리카락이 또 더 길어질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