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이 넘이 넙~죽 허리꺾어 인사드리네요!!!
태백산에 다녀온 선물입니다.
가믐에 콩 나드끼 출사를 댕기니 변변한 사진 남의 홈에 올려드리지도 못하고 있음이 늘 죄송했어요.
모처럼 좋은 여행길 나섰는데 날씨마저 도와주 뭡니까.
지금 사진 보따리 풀어 들고 온 동네 돌아댕기고 있어요~^^*.
이 겨울에 그 무서운 태백의 준령을 넘어셨네요.
작년엔 지리산, 올해엔 태백산,
즐겨쓰시는 단어 "논네"라면서, 너무 뜨거운 것 아닌가요?
렘님과 수메루님 보니, 밤차타고 태백으로 가는 꿈을 저도 모르게 꾸게되네요.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흰 눈, 인사 잘하는 나무, 감사합니다.
작년엔 지리산, 올해엔 태백산,
즐겨쓰시는 단어 "논네"라면서, 너무 뜨거운 것 아닌가요?
렘님과 수메루님 보니, 밤차타고 태백으로 가는 꿈을 저도 모르게 꾸게되네요.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흰 눈, 인사 잘하는 나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