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날이지요.

우리 나이가 되면 시집식구를 이제 만나도 불편하지 않고 도리어 반갑기만 하지요. 

우리 젊었을때는 시댁이 스트레스였지요. 

괜히 동서의 한 마디에 마음 상하여 집에 오고, 결국 형제 의까지 상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것도 젊었을때의 일이지만, 말이라는게 한 번 내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어서 나이가 들어도 매번 조심해야 되더라고요.

이번 명절에는 내가 말하지 않고, 될 수 있는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

잘 될런지? 

공감을 잘 하면 없던 정도 새록새록 생깁니다. ㅎㅎ

지혜님, 시온님, 돌바다님, 아! 강촌님도

명절 잘 쇠십시오.

 

- 남의 말을 들을때 비판하지 말고 듣자( 음악소리는 텅빈 구멍에서 흘러나온다: 장자)

- 말하는 것은 지식의 능력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능력이다

- 귀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 지혜는 들음으로써 생기고, 후회는 말함으로써 생긴다 ; 영국 속담

-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비난은 있지만 너무 많이 듣는 다는 비난은 들어 본적이 없을 것이다:아우구스틴

-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해지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착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책망하는 사이

상대방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